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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올림픽'의 마중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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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햇준 작성일-1-11-30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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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환희 생생, 남북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 키웠다"[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7일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이 빚어낸 기쁨과 환희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발걸음은 판문점으로, 평양으로, 백두산으로 이어지며 언젠가는 남과 북이 하나가 되리라는 희망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평창평화포럼' 개막식에 축사를 보내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창평화포럼'은 경제, 스포츠, DMZ 평화지대, 공공외교를 통한 평화와 상생 번영의 길을 모색한다"며 "여러분들의 통찰과 지혜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굳건한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문 대통령은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로 나아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직접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정 총리는 연설에서 "전례없는 펜데믹을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이겨내고 있듯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평창올림픽이 만들어 낸 평화의 기적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다"며 "하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7천만 겨레의 마음은 한결같다. 끊임없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꿈꾸면 마침내 꿈이 현실이 되고, 겨레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평화 복원의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 지역인 한반도에서 다시 한번 전 세계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된다"며 "'2021 평창평화포럼'이 새로운 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정 총리는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코로나19 위기는 그동안 인류가 만든 문명을 되돌아보게 했다"면서 "이 위기를 실패나 역사의 퇴보라고 부르지 말고더불어 살아갈 신인류를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하자"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1 평창평화포럼'은 7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특별세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길'이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서는 2022 세계산림엑스포의 북한 참여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개최, 금강산 관광 재개, 속초∼원산 항로 개설, 보건·의료 협력 등 남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된다.▶ 확 달라진 노컷뉴스▶ 클릭 한 번이면 노컷뉴스 구독!▶ 보다 나은 세상, 노컷브이와 함께aori@cbs.co.kr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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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현대자동차 제공>[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 협업과 관련해 오는 8일 재공시한다. 앞서 현대차가 지난달 초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시작 단계 임을 공식화한 이후 한달간 수많은 설이 나돌면서 주가도출렁이고 있는 만큼 이번 공시에서 윤곽이 보다 뚜렷해질 지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애플과의 자율주행 전기차 협업설과 관련해 오는 8일 재공시할 예정이다.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8일 애플카 협업설에 대해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지만 초기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하며 오는 8일 재공시할 것을 알렸다.기아의 경우 관련 내용에 대해 지난달 19일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으며 오는 19일 재공시 할 예정이다.첫 공시 후 한달 사이 현대차와 애플간 협업설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 미국 경제매체 CNBC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달 4~5일(현지시간) 기아가 애플카를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조만간 협상이 마무리될 것이란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하지만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현대차·기아와의 논의를 최근 중단했다고 전하며 애플이 다른 완성차업체들과 비슷한 계획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보도했다.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애플 부품 공급업체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적어도 일본 내 6개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 비슷한 시기에 상반된 내용이 보도됐다.업계에서는 양 기업의 협업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이 경우 현대차가 애플의 위탁생산업체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개발과 상용화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주도권을 애플에 넘기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현대차가 아닌 기아가 대상인 배경으로 이러한 점을 들고 있다.일부에서는 현대차의 공시 내용의 범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현대차가 지난 공시에서 애플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배경으로 애플의 '비밀유지계약'도 이유 중 하나로 거론돼 재공시에서도 범위를 좁히는데 제한이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블룸버그도 지난 보도에서 수년간 개발 프로젝트와 공급 업체에 대한 정보를 비밀에 부쳐왔던 애플이 전기차 관련 논의 소식이 알려지자 화가 났을 것이라며 양사간 논의가 언제 재개될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현대차 주가는 지난 5일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쳐 애플과의 협업설이 나오기 전날인 7일 대비 21.1%, 같은 기간 기아는 10만1500원으로 66.7% 각각 급등했다. 양사 주가가 최근에도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8일 공시가 원론적 수준에서 그칠 경우 시장 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디지털타임스 채널 구독 / 뉴스스탠드 구독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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